제주도라 막연한 따뜻함이 있었나 봅니다.
도착하는 날 비 소식이 있었지만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지만 정말 바람이 심하게 불더군요.
차에서 내리면 추웠습니다. 저녁을 먹고 도착하니 역시 추웠습니다.
도착해서 관리실을 찾지도 않고 짐 내리는 순간에 먼저 저희를 맞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보일러를 틀어 따뜻하게 맞아 주신점 정말 식구들이 무척 따뜻해 했습니다.
여러가지 배려 잊지 않겠습니다.
2박3일 넓은 거실과 따뜻함에 모두 즐거운 가족여행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일 : 09-03-0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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