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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4-08 11:00

만족스런 여행이었습니다.

글쓴이 : 이정원

안녕하세요...4월3일 4일 밤을 지냈던 이정원입니다.

인터넷으로 로그맨하우스라는 집을 알았을때 정말 집이 이뻐서 꼭 머물고 싶어 밤11시쯤되어서 부랴부랴 예약을 했네요..실례를 범하는거 알면서도 말이죠..ㅎㅎ

짜증낼법도 한데 다행히 주인집 사모님께서 친절히 예약까지 해주시고 무사히 예약을 끝냈네요..

같이 갔었던 가족도 너무 맘에 들어하셔서 저도 기분이 좋았답니다.

이전에 다른지역의 통나무 집에서 머무른적이 있었는데 거기에 비해 너무 너무 훌륭했어요..

집도 따스하고 인테리어도 훌륭하고 마당의 잔디하며 무엇보다도 로그맨주인의 친절함이 더욱 만족스럽게 했던거 같습니다.

이런좋은 곳에서 늘 사는 사람은 스트레스 없이 살거 같아 사장님 내외가 부럽더라구요 ^^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오고싶어요..

사장님 내외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