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05-08 13:56
오히려 돈을 벌어온 느낌이랄까?? 아싸라비아....콜롬비아,,,,
 글쓴이 : 박지현
조회 : 2,068  
안녕하세요,,,,
206동에 묶었던,,,,  두녀석의 엄마입니다.....
신혼여행후  두번째루 가게된 제주에서 너무나도 좋은 추억을 만들게 온거 같아 감사드립니다..
말을 잘해서 도와주시려기 보다는 ,,,무언가를 해주려고 하는 그런 마음이 아니라 그냥 편한 안식처에 있었던게 더욱더 좋았던거 같아여,,,,, 
정말 펜션이 너무 좋았어여,,,,
각박한 도시생활을 벗어나 이렇게 숨쉴수 있는 공간.... 간만에 신랑이랑  이런저런 대화두 무쟈게 나누었네요 우리 행복하지?? 어떻게 살아가자.... 다짐에 다짐을 하고 왔습니다..
다음에는 좀더 이른 시간에 들어가 로그맨 하우스에 정취에 빠져보렵니다...
사진 잘 봤구여,,, 더더욱 번창하시구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건강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