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15평에 묵었더랬지여...
2년전에 가본 기억을 더듬어...지난주 토요일에서
월요일까지 아주 편하게 지내다 왔습니다..
토요일 저녁에 비가 오는 바람에 맛난 바베큐맛을 제대루
보진 못했지만...통나무의 향과 편안 잠자리덕에 내 집처럼
지내다 왔네여..다행히 일요일 날씨가 좋아 제주도 자리돔을
숯불에 구워 전날 아쉬움을 달래주었지요...
무엇보다 가족들과 오고 싶은 맘이 간절해지기만 합니다..
맛난 꿀도 사구 사진두 찍구 즐거운 여정을 보냈네요,,,
아참 아쉽게도 영화배우 감우성씨가 온 줄도 모르고
사진 한 장두 못 찍은 것이 정말 안타깝기만 해요...
담엔 사모님...미리 정보좀 주셔야 해요..
그럼 건강하시고 담에 또 뵙겠습니다..
자주 내려갈 듯 싶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