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08-24 13:50
아직도 통나무 나무 냄새~~~
 글쓴이 : 이정미
조회 : 1,173  
처음으로 딸 셋이 엄마를 모시고 갔던 제주여행...
넘 설래고 들떠서 더운줄도 모르고 깔깔거리고 즐거웠던 여행이였습니다.
밤 늦게 팬션에 들어섰을 때의 나무 냄새와 가을같은 바람 냄새~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꼬~~옥 11월에 다시 제주를 찾을겁니다.
물론, 로그맨 하우스로...

근대 그 닭은 좀 심했습니다.
콱 잡으시지~~헤헤헤

그런데 우리 꼬마들에겐 더 없이 좋은 소리였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