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좋은 곳이 있을순 없어요 ㅜ.ㅜ
통나무 팬션을 알아보다가 예약을 하게 된 로그맨~
처음 찾아갈때 생각보다 깊숙한(^^)곳에 있어서 어디까지 가나 불안했는데,
도착하고 나서 이렇게 좋은 곳이 있을 줄이야~
금요일 도착이라 몇분없어서 너무 조용하다 했지만 짐을 풀고나서 팬션 안도 구경하고 정원도
구경하면서 흡족해 하고 밤에 사장님의 초이스 (맞죠?)"원스"ost가 흘러나오면서 바베큐파티를 하며
웃고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 진정한 휴가를 느낀느 순간이었습니다. ㅜ.ㅜ 바베큐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배아픈 사람도 낫게 한다는 물도요 ^^
근데 머리조심하라고 써있는대도 한번 쿵~ 박았답니다.ㅜ.ㅜ
제주도하면 바닷가의 근처를 생각하지만 숲속에 있는 통나무 팬션의 운치에 반해서 그리고 사장님과 사모님의 친절함에 반해서 또 찾아가기로 했답니다! 다음엔 새로지은 곳 말고 다른 곳에서도 자보고 싶네요~
기억해주시고 다음에 또 뵐수있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