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10-01 18:07
즐겁게 놀다왔어요...
 글쓴이 : 이상일
조회 : 1,007  
5월의 여행이 틀어지고...달력을 보니...쉬는 날이 추석밖에 없더군요..
다행히 시부모님들께서 흔쾌히 가자고 하셔서...저희 대가족...다 움직였더랬어요...
숙소가 조용하고...운치있고...공기도 상쾌하고...넘 좋았어요...
관광지에서 조금 멀다는 것이 단점이었지만..
그만큼 조용해서 좋았어요...
중문쪽의 숙소는 넘 시끄러워서 밤마다 엄청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이번에는 잠도 푹 자고...바베큐도 실컷 해 먹구...몸이 피곤하지 않아서 너무 좋았던 거 같아요...
또 저녁에는 좋은 팝송도 틀어주시고...바베큐때 허브도 나눠주셔서 넘 감사해요..
나중에 저희도 이렇게 운치 있는 집에서 살고 싶다고..했네요...
부러워요...
나중에 제주도 여행가면 또 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