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제주여행..
사실 출발하기 전 이틀이 워낙 날씨가 흉흉했던지라 사~알짝 걱정이 됐지만..
제주공항에 도착해서 만난 파란하늘과 로그맨 사장님 덕분에 싸게 예약한 렌트카에 기분이 마냥 좋더군요

같이 간 일행이 여행중 숙소를 가장 중요시 하는지라...
깔끔하고 편안한 로그맨 분위기를 보고 둘이서 매우 만족했답니다..
잠자리가 편해서 여독을 확실히 풀어줘서 여행이 한결 즐거웠다는 후담이 전해진다는... ^^ㅋ

한라산에 한번도 안올라봐서 제주도에 또 갈 생각중인데...
숙소고민은 안해도 될것 같네요...^^

좋은 추억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