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10-30 21:10
가족사진, 감사합니다.
 글쓴이 : 노선화
조회 : 1,078  
202동에서 3박을 했던 가족입니다.

친절하신 사장님 부부와 통나무 향기가 그윽한 펜션에서 잘 쉬다가 왔습니다.

첫 날 깜깜한 밤에 제법 으슥한 산길을 한참 올라가려고 하니 겁이 나더라구요.

그래도 다음 날 부터는 다니기 괜찮았습니다.

일상으로 돌아온 지 1주일 정도 되었는데

다시 제주도로 가고 싶네요.

두 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서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