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5-05 15:21
[RE]며칠전 꿈에 통나무집엘 또 갔어요...
 글쓴이 : 로그맨하우…
조회 : 912  

반갑습니다.
바로 답장을 드려야지 했는데 자꾸자꾸 미루다가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이번엔 서윤이가 자라면서 예쁜 모습을 다시 보게 되서 정말 기뻣습니다.
또한 오빠네 식구, 여전히 건강하시고 아름다우신 어머니, 골프 매력에 흠뻑 빠지신 서윤이 아빠
모두들 즐겁게 지내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한가지 진짜 아쉬운게 있죠?...
서윤이 어머니 FLUTE 연주랍니다.
꼭 기회가 다시 오리라 믿으면서.... 한 여름밤에 듣는 연주도 좋을것 같고, 낙엽이 지는 가을도
괜찮으리라 생각됩니다.
서윤이 삼촌 내외분도 처음뵙지만 참 좋으신 분들 같았어요.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또 뵙기를 기대합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