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맨하우스를 찾아가던중 눈 때문에 고생했는데 마중나와주신 사장님~!
체인도 감아주시고...^^참 마음 따뜻함 느꼈습니다..
정말 예쁘게 단장되어진 로그맨하우스와 주변 풍경들이 쌓인눈과 어우러져
마치 동화속 같았습니다.
아침에 눈떴을 때 창밖에 동키(당나귀)가 어슬렁거리는 모습도 너무 재미있었고
처음 본 우리를 좋다고 맞이해 준 흰둥이(진돗개)도 너무 귀여웠습니다.
2박3일의 좀 짧은 일정의 여행이었지만
멋진 로그맨하우스와 사장님 내외분때문에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제주도에 오게 된다면 다른 숙소는 생각할 수도 없을것 같습니다.
대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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