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6-12 11:58
벌써 추억에서~그리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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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명숙
 조회 : 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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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을 조목조목 세우며 들뜬 기분은 만끽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제주도를 다녀와 이렇게 추억을 더듬어며 후기를 쓰네요.
부모님 신랑 그리고 울아들이랑 로그맨에서 하루 묵었습니다.
풀내음이 가득한 맛있는 공기와 주인장님의 미소띤 얼굴은 잊을수가 없네요.
저녁에 바베큐 파티는 그야말로 환상적이였어요. 경치와 함께 먹었던 저녁은 최고였습니다.
아름다움을 가득담고있는 로그맨하우스에서 보물같은 그림들 많이 보고왔습니다.
벌써 또 가고싶네요.^^;;
다음해...이맘때를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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