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1-03 13:26
따뜻한 추억을 담아왔습니다 ^^
 글쓴이 : 서태선
조회 : 2,593  
============= "서태선"님이 쓰신 글입니다. ↓ ============= <br><br>

207동에 12월 29일날 1박을 하고 왔던 가족입니다.
저녁늦게 입실해서 오전에 떠나느라 오랜시간을 머물지는 못했지만 숲속 오두막집 같은 편안한 느낌에 참 행복했네요..
떠나는날 아침 귀여운 강아지들과의 만남도 너무 행복했구요....
덕분에 몇날몇일을 딸네미한테 시달렸어요 ㅋㅋ
강아지 키우게 해달라고 조르는 통에 ...
저도 품에 안았던 강아지의 따스한 온기가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있는거 같아요
다음에 또 머물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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