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태근"님이 쓰신 글입니다. ↓ ============= <br><br> 조태근 입니다. 정말 편안하게 잘 보내고 왔습니다. 방이 따뜻하여 산행으로 노곤했던 몸의 피로를 깨끗이 씻어 주었답니다. 아침에 일어나 문을 열고 나오니 백구(?) 녀석이 문 앞에서 반가이 맞아 주더군요. 꼭 다시 한번 더 가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형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했습니다. ========================================================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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